2015년 3월 6일 금요일

불교명언 모음

불교명언



하루해가 짧다고 하여 그것을 헛되이 하지 말라.

하루를 버리는 것은 그대 생명을 멸하는 것과 같다.


실패한 사람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 마음이 교만한 까닭이다. 성공한 사람이

그 성공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도 역시 교만한 까닭이다.



아! 슬픈 일이다.

만물은 서로 해치고 이해득실이 서로 함께 해야 하는가.



악을 칭찬하는 사람과 그 칭찬을 받는 사람은 둘 다 악으로 된다.



어떠한 원한도 원한을 갚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원한을 용서함으로써 해결된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다.



어리석은 자와 가까이 말라.

슬기로운 이와 친하게 지내거라.

존경할 만한 사람을 섬기어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




어머니의 가슴을 잠자리로 하고,

어머니의 무릎을 놀이터로 하고, 어머니의 정을 생명으로 삼는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자기 속에 잠들어 있는

또한 사람의 자기에 대하여 눈을 뜨라.



우리의 마음은 살아있는 생명이요, 그것이 곧 나라는 존재이다.



이기고도 지는 수 있고, 지고도 이기는 수가 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나그네요.

이 세계는 곧 여인숙과 같다.




일어나 앉아라.

잠을 자서 너희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화살에 맞아 고통을 받는 이에게 잠이 웬 말인가?

일어나 앉아라. 평안을 얻기 위해 일념으로 배워라.



입신 행도 하여 이름을 후세에 드높임으로써

부모를 알리는 것은 효의 끝이다.



입으로 읽지 말고 뜻으로 읽으며,

뜻으로 읽지 말고 몸으로 읽자.



자신이 사랑스러운 것을 아는 자는 다른 사람을 헤쳐서는 안 된다.



지팡이를 든 사람을 보라! 지팡이를 든 연유로 두려움이 생긴다.



지혜가 있을 때에는 번뇌가 없고, 번뇌가 있을 때에는 지혜가 없다.



지혜는 뛰어난 광명( 光明 )이요,

어리석음은 지극한 어둠이니,

만일에 잘 분별하면 이를 슬기로움이라 하리.




제 몸보다 남의 몸을 사랑하고,

제 목숨으로 남의 목숨에 견주는 이는 남을 해치지 않는다.



좋은 벗이란,

상대방의 잘못을 보면 일깨워 주고,

좋은 일을 보면 마음속 깊이 기뻐하며,

괴로움에 처했을 때 서로 버리지 않으며,

이익을 분배하고, 상대방에게 직업을 갖게 하고,

늘 어진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나쁜 벗이란, 상대의 물질을 빼앗으며,

거짓말을 하며, 체면만을 좋아하며, 삿된 가르침을 준다.



죄과( 罪過 )에 빠진 중생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성불치 못하다면

나 또한 성불을 원치 않으리라.



주인으로서 욕됨을 참고,

가난하여도 주고자 하며,

어려움을 만나도 법을 행하고,

부귀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재물에 얽매이지 않는 것,

이 네 가지 법은 가장 행하기 어려운 것이니라.



진리를 모르고 사는 이의 백 년은

진리를 깨닫고 사는 이의 하루만도 못하다.



탐욕으로부터 걱정이 생기고 두려움이 생긴다.

탐욕 없는 곳에 걱정이 없으니 그 어디에 두려움이 있겠는가.




혀의 허물은 무량무변( 無量無邊 )하다.

모든 악업의 시작은 혀끝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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