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3일 화요일

법정스님 길상사 글귀 좋은글




법정스님 길상사 글귀 좋은글

길상사 갔을때 곳곳에 놓여있던 법정스님의 어록 좋은 글귀 들입니다.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룬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법정스님





사람의 덕이란 어디서 오겠습니까?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선뜻 도울 때 덕이 자랍니다.
어디서 덕이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사람을 기꺼이 도와줄때
덕의 싹이 자랍니다.
-법정스님 2003년 5월 부처님 오신날 법문 중에서






꽃들은 자기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 않는다.
매화는 매화의 특성을 지니고 있고 ,
진달래는 진달래다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저마다 최선을 닿 피어날 뿐
어느 꽃에게도 비교하지 않는다.
-법정스님




길상사 진영각 
법정스님이 거처 하시던곳 
실내에는 법정스님의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길상사의 관음보살상
천주교 신자였던 조각가 최종태 님이 제작 
했다고 하네요. 





우리들이 어쩌다 건강을 잃고 앓게 되면
우리 삶에서 무엇이 본질적인 것이고 
비본질적인 것인지 스스로 알아차리게 된다. 
무엇이 가장 소중하고 
무엇이 그저 그런 것인지 저절로 판단이 선다.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삶의 자취가 훤히 내다보인다. 
값있는 삶이 었는지 무가치한 삶이었는지 분명해진다. 
-법정스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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